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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숨겨진 남성미 폭발할것…연애운은 아직”

(서울=뉴스1) 연예부 | 2018-05-24 11:25 송고 | 2018-05-24 11:47 최종수정
‘미남TV’ 캡처 © News1
‘미남TV’ 캡처 © News1

인터넷 방송 ‘전영주의 미남 TV’(이하 ‘미남TV’)에서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의 2018년 활약상과 연애운 등을 전격 분석해 화제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새로운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라이징 스타. 24일 공개된 ‘미남TV’ 방송에서 전영주는 “정해인은 지식, 성품, 외모 삼박자를 고루 갖췄고, 배우를 할 운명”이라고 짚어냈다.

이어 “근데 훈남, 꽃미남 배우로만 본다면 착각이다. 굉장한 남성미가 들어있고, 어른스러운 내면을 갖췄다”며 “아직은 (자신감보단) 두려움이 많은 편이다. 이 인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해인의 강력한 라이벌로 박보검, 이승기 등을 거론했으나, 그들과 어깨를 견주기 위해선 올해 활동이 중요하다고 ‘미남TV’ 측은 강조했다. 이밖에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일 수 있는 연애운, 사석에서의 모습 등을 짚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영주의 미남 TV’는 ‘연예인 카운슬러’로 유명한 전영주가 핫피플이나 제품, 사건사고 등을 신점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내는 웹예능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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