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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내기업 최초 개발 11개 우수 신기술 인증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2018-05-24 07:33 송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정보보안 등 11개 우수 기술을 신기술(NET)로 인증했다고 24일 밝혔다.
NET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 기술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은 △3MW급 풍력 발전기용 커플링 제조 △동영상 디코딩 데이터 일방향성 전달 기능을 가지는 물리적 망분리 및 자료전송 기술 △백혈구 제거를 위한 PET필터 제조 △산소발생기용 응축수분 배출 기술 △세라믹 블록 적용 화격자 제조 기술 등 재생에너지, 정보보안,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신청 접수된 130개 기술을 3단계에 걸쳐 심사, 이들 11개를 신기술로 인증 했으며, 이날  인증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je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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