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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프콘에 케이윌·청하까지…'뜻밖의 Q' 5회 라인업 확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5-23 11:25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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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와 발라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MBC '뜻밖의 Q' 시청자들이 출제한 퀴즈를 푼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래퍼 데프콘과 슈퍼주니어 신동, 가수 케이윌과 래퍼 딘딘, 가수 청하는 오는 27일 예정된 '뜻밖의 Q' 5회 녹화에 함께 한다.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코너에 변화를 줬다. 칵스가 출연하는 메들리 퀴즈에서는 벌칙이 강화돼 큰 웃음을 안기는 데 성공했다.

이번주 녹화에서는 데프콘과 신동, 케이윌과 딘딘, 그리고 청하까지 음악 퀴즈쇼에 최적화 된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이 낸 문제들을 풀어볼 예정이다. 이들 모두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센스를 겸비한 뮤지션들로 활약해온 만큼, 시청자들이 참여해서 문제를 낸 이모티콘 퀴즈 등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메들리 퀴즈 코너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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