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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함소원 “남편 진화, 샤워하면 따라 들어와…”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8-05-23 10:07 송고
‘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함소원이 18살 연하 사업가 남편 진화와의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함소원은 22일 방영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에 출연,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까지의 뒷얘기를 가감없이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이 “샤워를 하면 그렇게 따라 들어온다고 들었다”고 하자, 함소원은 “남편이 같은 공간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샤워하러 들어온 뒤 내가 씻으면 남편이 치카치카(양치질)를 하고, 내가 치카치카를 하면 남편이 씻고 그런다”고 “매 순간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월에 진화와 국내에서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후 두 사람은 중국에서도 혼인신고를 했으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들은 최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을 확정,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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