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정준호·함소원 이어 홍혜걸♥여에스더, '아내의 맛' 합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5-23 08:26 송고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홍혜걸, 여에스더 의사 부부가 서혜진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는 오는 6월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럽 부부들이 식탁에서 찾아낸 '소확행 라이프(LIFE)'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2018년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소확행'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단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세 커플의 셀럽 부부가 소박한 한 끼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에 이어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을 확정,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쉽지 않았던 예상 밖 라인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모두 처음으로 부부 동반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이 라인업에 합류해 더욱 기대를 높일 예정. 특히 이들은 의사 부부로 이들만의 '소확행 메뉴'와 '레시피'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내의 맛'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서혜진 PD가 TV조선으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혜진 PD는 SBS에서 '스타킹'부터 'K팝스타' '고쇼' '송포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