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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유행통신]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

(서울=뉴스1) N스타일팀 | 2018-05-18 12:00 송고
브레이슬릿 스타일링에도 유행이 존재한다. 몇 년 전까지 이탤리언처럼 여러 가지 브레이슬릿을 주렁주렁 레이어드하는 것이 대세였지만 최근엔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주얼리를 한두 개만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 팔목을 드러낼 순간이 많은 계절에 맞춰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브레이슬릿 활용법을 알아보자.
© 레옹(LEON)
© 레옹(LEON)
1. 임팩트 만점의 다아이몬드 아이코닉

사랑받는 주얼리 부티크는 저마다 아이코닉한 모델을 가지고 있다. 아이코닉 모델은 한눈에 봐도 브랜드의 출신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뻔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때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아이코닉 모델. 특유의 상징성에 다이아몬드의 임팩트가 어우러져 인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손목에 임팩트를 더하기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다.
© 레옹(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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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플 브레이슬릿도 임팩트 아이템으로 제격!

커플 링이 조금 부담스럽거나 혹은 뻔해 지겹게 느껴진다면 커플 브레이슬릿을 추천한다. 커플 아이템이라고 해서 단순히 똑같은 모델을 같이 착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디자인은 같지만 디테일에 차이를 주거나 형태가 아닌 소재를 맞추는 등 공통분모를 만드는 것이 더욱 세련되고 새롭다. 남녀 모두 임팩트 있는 모델을 고르는 것 역시 중요한 포인트.
© 레옹(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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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이어드의 뉴 파트너는 럭셔리 워치

럭셔리 워치와 브레이슬릿의 콤비네이션은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원하는 남자에게 추천하는 조합이다. 소재나 컬러가 비슷한 것을 조합하기보단 적당히 반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조합이 좋다.

가령 실버 메탈 워치에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을 더해 도회적 인상을 연출한다거나 스포티한 워치에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을 조합해 럭셔리 스포티즘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 레옹(L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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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렌디한 분위기 연출에 최적화된 콤비네이션

매 시즌 패션 하우스는 컬렉션과 함께 다양한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을 함께 소개한다.

단순히 구색 맞추기에 급급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제대로된 주얼리와 워치를 선보이는 브랜드가 많아지는 추세. 패션 브랜드 주얼리의 매력은 트렌디한 인상을 연출하기 좋다는 점이다. 패션 브랜드의 주얼리와 워치를 레이어드할 때는 브랜드를 통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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