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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종합] "7개월 만에 이별" 장현승·신수지, 열애 인정→결별 발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4-24 17:1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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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러 신수지(27)와 가수 장현승(29)이 결별했다.

신수지 소속사 야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뉴스1에 "신수지와 장현승이 결별했다.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1에 "두 사람이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며 이별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월 신수지와 장현승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4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즉각적으로 열애를 인정, 두 사람은 공개 커플이 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신수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장현승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하는 등 연인 사이 핑크빛 기류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를 한 지 7개월, 열애 사실을 알린 지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현아와 듀엣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하며 다채로운 가수 활동을 펼쳤다. 2016년 4월 팀을 탈퇴한 뒤에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2011년 은퇴한 후에는 2014년 볼러에 도전해 볼링 선수로 활약 중이며,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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