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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샤이니 민호 합류" '선녀들' 오늘(24일) 요르단 출국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24 08:14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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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새롭게 합류한 '선을 넘는 녀석들' 팀이 요르단으로 간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김구라와 이시영, 설민석 그리고 민호는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앞서 '선을 넘는 녀석들'은 유병재, 그리고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함께 첫 여행지로 멕시코를 찾은 바 있다. 이들은 멕시코와 미국 국경을 직접 경험, 트럼프 장벽이라는 국제 이슈를 현지에서 실감했다. 두 번째 여행지는 프랑스와 독일로, 아스트로 차은우와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 한다. 

멕시코, 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 여행지로는 요르단이 선정됐다. 새롭게 합류하게 된 민호가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과 함께 요르단으로 출국,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그간 '선을 넘는 녀석들'이 4회 동안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를 들여다보는 등 유익한 재미를 전한 만큼, 요르단에서의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지 주목된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와 이시영, 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았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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