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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삼시 네끼 라면사랑 여대생, MC들 멘붕 빠트린 라면 먹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4-24 00:05 송고 | 2018-04-24 00:08 최종수정
'안녕하세요' 캡처 © News1
'안녕하세요' 캡처 © News1

삼시 네끼 라면만 먹는 여대생의 라면 먹방에 MC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3일 KBS2 TV ‘안녕하세요’에선 삼시 네끼 라면만 먹는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대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한 끼에 많이 먹을 때는 라면 다섯봉지를 먹을 때도 있다며 친구의 충격적인 식습관을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라면사랑 여대생은 “요즘은 다이어트 중이라 두세 봉지를 먹는다. 많이 먹을 때는 5봉을 먹기도 했다”며 국물에 밥도 말아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여대생은 직접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호로록 하고 면을 입안에 넣으면 그대로 씹지 않고 삼켰다. 이에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여대생의 병원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그녀는 2차성 골다공증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이영자는 “잘 씹지 않으면 위에 부담이 될수 있고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꼭꼭 씹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연은 135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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