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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보고 싶어' 김소영 "프리 선언 후 책방 운영, 1일 1권 읽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4-22 20:40 송고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다독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는 7인의 북 파이터들이 등장해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MC들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영이 책방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흥미로워했다. 김소영은 "프리 선언 후 책방을 냈다. 4개월 정도 됐다. 책 읽는 사람들을 늘려보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책을 얼마냐 읽냐"는 AOA 찬미의 질문에 "한 달에 30권은 읽는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정형돈은 "1알 1권은 처음 들어본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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