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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청주시장 예비후보, ‘장애인 지방공기업’설립 공약

(충북ㆍ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2018-04-20 10:07 송고
정세영 예비후보 © News1
정세영 정의당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20일 “스웨덴형 ‘장애인 지방공기업’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장애인분야 정책공약 보도 자료를 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청주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럽에서도 인정받는 스웨덴의 장애인 국영기업 삼할기업(SAMHALL)을 모델로 전문가와 당사자가 참여하는 민관위원회를 구성해 장애인 공기업 모델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존의 장애인보호 작업장과 근로사업장 등을 통합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청주시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민간 연동 더블제’도입 △탈시설 및 지역사회 거주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대폭 개선 △장애인콜택시(해피콜)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저상버스 확대 △장애인 맞춤형 차량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cooldo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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