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종합] "최근 연인 발전" 손은서♥이주승, 연상연하 배우 커플 탄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19 15:16 송고
© News1 왼쪽 이주승, 손은서/뉴스1DB
© News1 왼쪽 이주승, 손은서/뉴스1DB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영화 '대결'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이주승과 손은서가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6년 CF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08년부터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출연하며 배우가 됐고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내 마음 반짝 반짝' '별난 며느리' '싸우자 귀신아' '보이스' '7일의 왕비'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출연 영화로는 '여고괴담5' '창수' '대결' 등이 있다.

이주승은 손은서보다 4세 어린 1989년생으로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으며 영화 '방황하는 칼날' '셔틀콕' '소셜포비아' '대결' 등과 드라마 '출중한 여자' '아이언맨'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손은서와 드라마 '보이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