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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틀 랠리 접고 혼조세, 비트코인 8900달러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3-22 06:53 송고
코인마켓캡 갈무리
코인마켓캡 갈무리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이틀 연속 랠리를 접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선진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글로벌 규제안이 나오지 않자 지난 이틀간 암호화폐는 랠리했으나 이날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5% 하락한 89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9200달러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더리움은 0.67% 상승한 567달러를, 리플은 3.63% 하락한 69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1.94% 하락한 1039달러를, 라이트코인은 0.61% 하락한 169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이더리움 등 3개 코인이 상승세를, 나머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총 7위인 이오스는 11.98% 급등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혼조세를 보인 것은 지난 이틀간 랠리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05% 상승한 99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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