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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뷰] “거친 피부에 수분+영양 한가득” BRTC 옴므 체험기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8-03-21 12:12 송고 | 2018-03-21 18:44 최종수정
BRCT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  © News1
BRCT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  © News1

요즘처럼 기온이 오락가락하는 환절기에는 피부 관리가 쉽지 않다.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기이다. 일반적인 스킨, 로션이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시중에 많은 기능성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군의 남성 화장품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막상 어떤 걸 써야 하는지 선택의 고민에 빠지는 이들을 위해 ‘N스타일’이 나섰다. 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BRTC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로, 올인원 에센스부터 센텔라 스팟, 필링세 럼, 남성용 비비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보습진정 특허성분 ‘블루피토 콤플렉스’와 모공수렴 및 피지컨트롤 특허성분 ‘탄닌포어 콤플 렉스’, ‘인 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 료 조성물’ 등이 함유돼 피부보습부터 진정, 모공관리 및 피지케어, 영양공급까지 가능한 멀티 스킨케어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과연 환절기 피부 관리에 제격인지 직접 체험해봤다.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에 속한 각 제품들의 제형들을 비교해봤다. © News1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에 속한 각 제품들의 제형들을 비교해봤다. © News1

▶사용자의 피부상태 : 원래 지성 피부이지만 늘어가는 나이와 대기 오염 등 환경적 요인으로 복합성 피부, 즉 지성과 건성을 오가는 피부로 고민이 많은 40대 남성 에디터. BRCT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을 약 1주일간 집중적으로 사용해봤다.

▶사용방법 : 우선 아침에는 면도를 하기 때문에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센텔라 스팟을 집중적으로 바른 뒤 올인원, 멘즈 BB크림 순으로 덧발랐다. 또한 저녁에는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필링 세럼과 올인원 제품을 병행해서 사용했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야 하는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 제품의 사용량이 제일 많았다. 물론 사용자의 사용 방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반 남성들이라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사용소감 :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10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올인원’의 제형을 살펴보면 매트한 느낌이 들긴 한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빠르게 스며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바른 뒤에도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수분감은 꽤 장시간 살아있었다. 
BRCT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   사용 전후의 모습. © News1
BRCT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4종   사용 전후의 모습. © News1

또한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센텔라 스팟’은 병풀추출물의 효과가 느껴지는 듯했다. 지금까지 면도 후에 바르는 제품을 여럿 써봤으나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경우 면도 후 거칠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많이 됐다. 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이 포함된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필링 세럼’은 센텔라 스팟과 제형 면에서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발림성도 비슷했는데, 얼굴 구석구석 발라주면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비비’는 다소 어두운 색감의 베이지 컬러 제형이 보기와는 달리, 일반 남성들의 얼굴 톤에 잘 맞는 것 같았다. 또한 기존에 사용했던 남성용 비비크림 보다 끈적임이 적고 보송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한줄평 :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남성을 위한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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