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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 "사랑이가 15세 될 때까지 UFC 하겠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3-20 01:24 송고
'냉장고를 부탁해' © News1
'냉장고를 부탁해' © News1

'냉장고를 부탁해'의 추성훈이 딸 사랑이를 위해 8년 동안 UFC 선수를 더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요리 올림픽'이 펼쳐졌다.
이날 추성훈은 "UFC 경기는 제한 연령이 15세라 딸 사랑이가 아직 내 경기를 직접 보지 못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사랑이가 볼 수 있을 때까지는 하고 싶다. 8년 남았다"고 말하며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날 '요리 올림픽'의 첫번째 대결은 벤자민 셰프의 K.F.C.와 유현수 셰프의 추추테일러였다. 추성훈은 자신을 위한 요리를 만든 두 셰프에 대해 극찬을 이어갔다.

두 번째 대결은 모토카와-정호영 팀과 이연복-김풍 팀의 대결이었다. 모토카와 셰프는 일본과 한국에서 추성훈의 활약상을 담은 '추바라시'를, 이연복 셰프는 완자 요리인 '연복풍 완자'를 내놓았다. 이 대결에서 추성훈은 모토카와 팀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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