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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0.85파운드까지 밀릴 가능성…'전환기' 합의"

(로이터/BUZZ=뉴스1) | 2018-03-20 01:18 송고
영국과 유럽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전환기 조건에 합의한 가운데, 유로화가 영국 파운드에 대해 0.85파운드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UBS가 1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이날 유로는 장중 한 때 0.8746파운드까지 밀렸다. 5주 만에 최저치다.

유로가 마지막으로 0.85파운드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이다. 당시 유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0.85파운드 위로 올라섰다. 

0.85파운드는 지난 2016년 6월22일 브렉시트 이후 변동범위의 중간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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