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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X명서현, 마쓰야마성부터 온천까지 '대세투어 눈길'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3-20 00:41 송고 | 2018-03-20 00:47 최종수정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News1
'동상이몽2' 방송 캡처 © News1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3000년 역사의 일본 도고 온천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인교진-소이현 부부, 추자현-우효광 부부,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발레 강습을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소이현은 인교진을 데리고 발레교습소를 찾았다. 발레를 배운 적이 있는 소이현은 발레동작으로 몸을 풀었다. 소이현은 출산 4개월의 모습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유연성을 드러내며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과 함께 발레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힘겨워하던 인교진은 투지를 드러내며 발레동작을 소화했다. 아내의 칭찬에 인교진은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둘만의 귀여운 마임을 완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첫키스의 추억을 되새겼다. 심천에서 함께 거주중인 두 사람은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함께 요리를 했고 우효광은 “우리 첫키스 기억나느냐”고 물었다. 우효광과 추자현은 드라마에서도 첫 키스를 했다는 것. 이날 MC들의 첫키스 질문에 추자현은 “남편과 사석에서 첫 키스는 내가 먼저 했다. 그러나 술을 많이 먹어서 기억이 잘 안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은 바다의 이름짓기에 열중했다.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의미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노력했다. 다양한 이름들이 나온 가운데 결국 바다의 이름짓기는 끝을 맺지 못했다.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아이들과 여행을 떠났다. 온천여행을 떠난 부부는 동물원을 방문하고 기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리프트를 타러 간 정대세는 지갑을 선물가게에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어 허겁지겁 지갑을 찾으러 간 정대세는 지갑을 분실한 가게에 도착했다. 다행히 짐은 그대로 있었고 정대세는 무사히 지갑을 찾았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마쓰야마 성을 찾았다. 명서현이 먼저 딸 서아와 함께 성에 도착한 가운데 정대세는 아들 대주와 함께 뒤를 따랐다. 성을 들러 구경을 하고 나온 가족은 3000년 역사의 도고 온천을 방문했다. 정갈한 실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왕족온천을 재현한 가족탕에서 두 사람은 훈훈하게 가족 여행의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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