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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기묘한 이야기’ 출구 없는 매력부자, 밀리 바비 브라운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3-18 08: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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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줬던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1983년 미국 인디애나주를 배경으로 초자연 현상과 기이한 현상들에 휘말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풀어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존재감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지금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밀리 바비 브라운이 그 주인공.
짧은 삭발 헤어스타일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금세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하는 밀리 바비 브라운의 출구 없는 매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 SNS © News1
밀리 바비 브라운 SNS © News1
밀리 바비 브라운의 SNS에서는 그의 천진난만한 보이시한 매력부터 러블리한 비주얼까지 한눈에 만나볼 수 있었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보여줬던 장난기 많고 짓궂은 소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는 짧게 깎은 머리가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미소년 같지만 약간의 표정 변화와 메이크업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돌변했다. 삭발부터 상큼한 단발머리까지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이 소녀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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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의 공식석상 룩은 다르긴 달랐다. 드레스부터 다양한 포멀룩까지 밀리 바비 브라운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어디에서든 시선을 강탈했다.

비즈 장식의 발랄한 이브닝 드레스부터 도트 패턴이 깜찍한 롱드레스까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드레스룩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과감한 패턴의 투피스와 함께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 아이콘 다운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화사한 드레스와 상상도 못할 유니크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 역시 그의 특기.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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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은 말그대로 ‘밀리 바비 브라운’스러웠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달까.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가족들과의 편안한 외출에서는 박시한 블랙 후디와 숏팬츠로 경쾌한 분위기를 냈고, 이날 역시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화사한 핑크 컬러의 셔츠 원피스에는 짙은 핫핑크의 틴트 선글라스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에지를 강조했고, 편안한 크롭 패딩 차림에도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톡톡 튀는 ‘믹스&매치’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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