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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존재감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지금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밀리 바비 브라운이 그 주인공.짧은 삭발 헤어스타일로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금세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하는 밀리 바비 브라운의 출구 없는 매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 SNS © News1 |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서 보여줬던 장난기 많고 짓궂은 소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는 짧게 깎은 머리가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미소년 같지만 약간의 표정 변화와 메이크업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돌변했다. 삭발부터 상큼한 단발머리까지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이 소녀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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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장식의 발랄한 이브닝 드레스부터 도트 패턴이 깜찍한 롱드레스까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드레스룩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과감한 패턴의 투피스와 함께 유니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 아이콘 다운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화사한 드레스와 상상도 못할 유니크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 역시 그의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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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의 편안한 외출에서는 박시한 블랙 후디와 숏팬츠로 경쾌한 분위기를 냈고, 이날 역시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화사한 핑크 컬러의 셔츠 원피스에는 짙은 핫핑크의 틴트 선글라스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에지를 강조했고, 편안한 크롭 패딩 차림에도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톡톡 튀는 ‘믹스&매치’ 스타일링 감각을 자랑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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