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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VS케이트 미들턴, 상반된 패션 눈길 “우아함 극대화”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3-13 16:21 송고 | 2018-03-13 16:23 최종수정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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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에 입성한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은 늘 화제의 중심이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열린 국경일 예배에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나란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단연 가장 큰 관심사였다. 상반된 컬러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을 N스타일에서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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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건 마클은 깔끔한 ‘화이트&블랙’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싱글 코트를 매치한 마클은 깔끔한 미니 클러치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완벽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햇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그답게 화이트 베레모 햇을 더해 격식있는 로얄 패밀리의 외출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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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케이트 미들턴은 우아한 네이비 컬러로 심플한 원피스룩을 완성했다.

원피스 위에 우아한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싱글 코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원피스룩을 완성한 것. 보석 장식이 더해진 브로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고, 마클과 마찬가지로 미니 클러치와 군더더기 없는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다.

미들턴이 선택한 햇 아이템은 챙이 넓은 ‘페도라 햇’.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자인만큼 우아한 분위기가 배가됐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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