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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장예원-윤성빈 열애 NO, 식사했을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3-05 10:28 송고 | 2018-03-05 10:41 최종수정
© News1 장예원 윤성빈/뉴스1DB
© News1 장예원 윤성빈/뉴스1DB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의 백화점 목격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5일 SBS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만나서 식사를 한 것뿐이다"고 했다.

앞서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윤성빈과 장예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장예원은 지난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스포츠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다. 윤성빈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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