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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국비확보 총력

농축산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응모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8-02-26 09:39 송고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News1 DB

청주시는 26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응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절차는 3월 응모와 4월 평가대상 선정, 5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업자 평가를 거쳐 6월쯤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자 선정으로 이어진다.

사업계획서 서면평가와 사업현장 실태조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자 선정가 선정되고 사업비 조정협의 등을 거친다.

시는 앞서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다.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일원 부지 15만1000㎡ 연면적 5만730㎡인 새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 3개동과 5층짜리 관리동 등으로 구성됐고 3단계로 추진된다.

기획단계인 오는 2021년까지 이전건립 기본계획수립과 건설공사 타당성조사, 기본·실시설계 용역, 이전 부지 매입 등을 진행하고 이 기간 각종 행정절차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하는 시공단계를 거쳐 1년간 법인과 중도매인 지정, 점포 배정 등 운영준비단계 뒤 개장한다.

총사업비는 1228억원으로 부지매입비 192억원, 건축공사비 767억원, 건설사업 관리비 76억원, 기반시설공사비 94억원, 설계비 58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국비가 확보되면 40%는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융자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30%는 지방비가 부담한다.    

도매시장 이전 사업은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상생발전 합의사항으로 2013년 7월 용역보고회에서 부지를 선정한 뒤 2015년 4월 2030 청주 도시기본계획으로 결정됐다.
    
현 도매시장 부지는 공익적 목적, 지역경제 활성화, 재정수요 등을 고려한 연구용역,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별도 계획 수립 후 활용방안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g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