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컬링돌'로 관심을 모았던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은 24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뉴스1과 만나 "컬링이 '반짝'하고 떠오르는 것 같아 보여도 선수들은 10년 넘게 올림픽을 가기 위해 꿈을 키워왔다"며 "(결승전까지 올라온)이번 결과는 한순간이 아니라 많이 노력해서 많이 져보고 실패한 뒤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컬링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슬비 해설위원. 2018.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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