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수군이 전라도 1000년 기념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SRT 수서역에서 홍보행사를 갖고 있다.(장수군제공)2018.02.23/뉴스1© News1

장수군은 23일 전라도 1000년 기념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SRT 수서역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고속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장수군의 관광명소와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장수몰, 제12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등을 홍보했다.

장수군은 사과즙, 오미자청 등 대표 특산품을 홍보관에 비치했으며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한 논개사당, 뜬봉샘 생태관광지, 대곡관광지, 승마레저파크 등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에 전북도와 장수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전라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타 시·군과 업무협력 및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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