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마더' 수진과 평소 내 패션 스타일 비슷"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2-22 12:09 송고
|
다니엘 에스떼, 엘르 © News1 |
|
다니엘 에스떼, 엘르 © News1 |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배우 이보영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스프링 컴즈(Spring comes)’라는 콘셉트 아래 화사한 봄 햇살의 따사로움을 표현, 배우 이보영의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완벽하게 연출하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은 단발로 변신, 오렌지 컬러의 밀라노립 코튼 니트에 스카프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다니엘 에스떼, 엘르 © News1 |
|
다니엘 에스떼, 엘르 © News1 |
소매 디테일과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 코트는 이번 S/S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 또 올블랙 이너와 매치한 트위드자켓은 봄 시즌 스테디 셀러로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보영은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누구의 옷장에나 있을 법한 평범하고 베이식한 옷을 즐겨 입는다. 다니엘 에스떼는 실제로 자주 입고 쇼핑하는 옷들과 비슷해 모델로서 이보영의 진짜 모습을 보다 잘 보여줄 수 있었다.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마더’에서 맡은 캐릭터 수진도 여자 이보영이 평소 입는 옷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며 패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배우 이보영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_goeu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