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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첫 '금메달' 임효준…7번 수술 이겨내고 재기 성공

(서울=뉴스1) 최진모 디자이너, 서혜림 기자 | 2018-02-11 18:17 송고 | 2018-02-12 13:07 최종수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임효준(22. 한국체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첫 금'을 따낸 것이다.

어린시절 '천재 스케이터'라고 불리며 촉망받았지만 계속되는 부상으로 스케이트를 계속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적지않았다. 그러나 그는 7번의 수술을 받으면서도 끝내 스케이트화를 벗지 않았고 마침내 꿈을 이뤘다.

임효준은 피나는 훈련으로 절치부심 끝에 자신의 목표 '평창올림픽 금메달'을 걸고야 말았다. 그의 '금맥캐기'는 이제 시작이다.

임효준이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김선태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18.2.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임효준이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김선태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18.2.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suhhyerim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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