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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알고보면 재밌는 동계올림픽 종목⑧-쇼트트랙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황덕현 기자 | 2018-02-07 14:15 송고 | 2018-02-09 14:25 최종수정


동계올림픽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은 111.12m 타원형 트랙 위에서 펼치는 경기다. 400m의 트랙에서 경기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짧은 트랙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쇼트트랙이라 칭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는 남녀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남녀 개인전 500m와 1000m, 1500m 등 3종목과 남자 계주 5000m, 여자 계주 3000m다.

이번 대회에선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19·성남시청)과 심석희(20·한국체대)의 금빛 질주가 기대를 모은다. 남자 쇼트트랙의 기대주는 임효준(21·한국체대), 황대헌(18·부흥고), 서이라(25·화성시청), 곽윤기(28·고양시청)다.

레이스 내내 고도의 전략이 펼쳐지고 승자가 정해지기전까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는 스릴 만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 대해 알아봤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2018.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2018.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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