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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알고보면 재밌는 동계올림픽 종목④ -컬링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황덕현 기자 | 2018-02-02 13:19 송고 | 2018-02-09 14:25 최종수정


컬링은 '하우스'의 중심에 '스톤'을 최대한 가까이 붙이는 경기다. 
4명이 한팀을 이루며 양팀이 번갈아가며 스톤을 던진다. 경기는 10엔드로 구성되며 하우스의 중심에 더 가까이 던진 팀만이 그 엔드의 점수를 가져간다.

한국 컬링이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것은 4년전 소치대회가 처음이다. 당시 여자 컬링팀은 3승6패로 10개 팀 중 8위에 올랐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에는 남자, 여자, 믹스더블(혼성2인조) 등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이중 컬링 믹스더블은 평창에서 처음 선보인다.

여자 대표팀은 김은정 스킵(주장)과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됐다. 남자 대표팀 선수는 김창민 스킵(주장),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민찬(후보) 등이다. 믹스더블은 이기정(20·대한컬링경기연맹)과 장혜지(22·여·대한컬링경기연맹)가 출전한다.
예리한 손놀림과 팀워크가 필요한 컬링에 대해 알아봤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2018.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2018.1.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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