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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종합] 임지연♥이욱,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이외 개인 사생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1-26 10:47 송고 | 2018-01-26 11:06 최종수정
뉴스1 DB, 이욱 페이스북 © News1
뉴스1 DB, 이욱 페이스북 © News1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 이욱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임지연과 이욱이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면서 "다른 내용은 개인적인 사항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임지연과 이욱의 열애설은 이날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임지연이 2세 연상의 '훈남 사회사업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된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에서 당당하게 데이트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배우 송승헌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도 출연했다.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드라마 '모히또'는 아직 방영 전이다.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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