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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25일부터 설 아르바이트 모집…"4800명 규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8-01-24 18: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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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15개 점포와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설 행사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설 행사를 대비해 물류센터 3500여명 등 총 4800여명 규모의 아르바이트를 모집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 사원은 선물구매 접수와 상담 지원, 배송 업무 등을 맡게 된다. 
백화점 점포별 선물상담·배송접수 아르바이트는 보통 아침 10시에 출근해 저녁 8시30분까지 근무한다. 물류센터 선물 배송의 경우는 새벽부터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출근 수당과 야근 수당 등을 추가 지급한다.

아르바이트 채용 문의는 각 점포 인재개발팀과 식품팀, 물류센터에서 가능하며 인원 충원시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채용 규모가 전년대비 10% 정도 늘었다"며 "선물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과 원할한 배송을 위해 전년보다 아르바이트 인원을 늘리고 배차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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