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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허경영·최사랑 스캔들 제보"

(서울=뉴스1) 연예부 | 2018-01-24 10:55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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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 가수 최사랑의 스캔들을 알리겠다며 글을 남겼다.

신 총재는 24일 자신의 SNS에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 2016년 3월 8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 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 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했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허경영은 지난 23일 뉴스1과의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은 말도 안된다. 내 나이가 몇살인데 거의 30살 차이 나는 사람과 열애를 하겠나"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최사랑씨는 나와 두 곡을 함께 작업한 동료일뿐이다. 가끔 음악적으로 소통할 때만 연락할 뿐이지 사적으로는 만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나는 하늘궁(자택)에서 남자 경호원 10명과 함께 살고 있다. 내가 있는 곳에는 여성 지지자들도 많이 찾아온다. 그런데 어떻게 열애를 하겠나"라고 밝혔다.

허경영은 또 영화 데이트설 등에 대해서는 "모두 거짓말이고 지어낸 소설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음악을 매개체로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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