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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주택개량·빈집정비 추진…31일까지 희망자 접수

(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8-01-20 16:07 송고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전북 정읍시 옹동면에서 농촌빈집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ews1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전북 정읍시 옹동면에서 농촌빈집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ews1

전북 무주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주택개량과 빈집정비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은 95동, 빈집정비는 60동이다.
희망자는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연면적 150㎡이하의 단독주택은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주거전용 면적이 100㎡이하일 경우는 취득세와 재산세도 5년간 면제된다.

또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에 대한 정비도 진행한다. 빈집 형식에 따라 슬레이트 지붕 300만원, 일반 지붕은 100만원을 지원하며 건물 소재지 읍면을 통해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최영길 민원봉사과 건축담당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살고 싶은 무주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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