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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 박초롱 "홍보대사로 좋은 소식 전해 굉장히 영광"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1-19 11:26 송고
에이핑크 박초롱이 콘서트차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2017.8.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콘서트차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고 있다. 2017.8.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홍보대사로서 BIAF의 아카데미 영화제 공식 지정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박초롱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기자회견에서 "BIAF 홍보대사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다. 국제 애니메이션 인증을 축하드리고 좋은 자리에 함께 해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보대사로서 굉장히 좋은 작품과 감독님을 만날 기회가 돼 영광이었다.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굉장히 영광이다. 좋은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BIAF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BIAF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예술아카데미위원회 이하 아카데미협회,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OSCAR Qualifying Festival)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BIAF 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후보로 등재된다.
또 BIAF는 아카데미의 한국 내 유일한 공식파트너로 아카데미 로고와 이름을 사용할 수 있으며 BIAF에서 한국 작품이 단편 대상을 수상하면 아카데미에 후보로 진출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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