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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 첫사랑’ 박주미, 화장품 모델 발탁…제2의 전성기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1-19 09:4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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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미모로 ‘원조 국민 첫사랑’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배우 박주미가 화장품 브랜드 ‘고유에’의 모델로 발탁됐다. ‘고유에’는 1대 모델인 전인화에 이어 2대 모델로 박주미를 선택했다.

최근 KBS2-TV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맹활약중인 박주미는 이 프로그램에서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모습과 집중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약 7년간 항공사 모델로 활동했다. 역대 모델들 중 가장 오랜 기간이다.
관계자는 ”배우 박주미 씨는 특유의 단아함과 함께 세월이 흐르면서 느껴지는성숙함, 그리고 자연스러움이 눈에 띈다.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무결(無缺)의 아름다움’이 콘셉트인 고유에 화장품의 이미자와 잘 맞아 이번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배경을 소개했다.

박주미가 모델을 맡은 고유에의 프로덤 골드실크 마스크는 피부 탄력과 빛을 살려주는 황금누에추출물이 촘촘하고 밀도 있게 탄력을 채워 탄탄하고 광채를 내뿜는 매끈한 피부결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일명 ‘단백질 실타래 크림’이라고 불리는 성분을 함유해 일반 에센스와 달리 공기 중에 노출돼도 증발하지 않고 오랜 시간 피부에 유효성분을 전달한다.
피부 진피층의 90%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이 때문에 ‘단백질 실타래 크림’은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과 주름, 보습과 광채를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발효 성분 유래 펩타이드와 항산화 효과 식물성 복합 추출물까지 함유해 피부 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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