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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선미 '주인공' 첫공개…이번엔 '의자 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1-18 19:28 송고 | 2018-01-18 19:39 최종수정
선미 엠카운트다운 © News1
선미 엠카운트다운 © News1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가 '주인공'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18일 방송한 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날 공개한 싱글 '주인공'으로 컴백무대를 펼쳤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앞서 선미는 곡 소개를 세글자로 해달라는 말에 "기대해, 얼음속, 갖힌 꽃, 중독적"라고 소개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선미는 '가시나' 때와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동작으로 특유의 관능미를 뽐냈다. 소품인 의자 위에서 추는 '주인공'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선미의 '주인공'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다.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 받으면서도 이해하려고 애쓰는 반면 여자의 식은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모모랜드, 보이스퍼, 블락비, 오마이걸, 인피니트, 장우영, 장재인, JBJ, 조권, 청하, 케이시 등의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여자친구와 인피티트가 1위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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