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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작지만 아름다운 '미소국(美小國)' 여행 떠나 볼까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8-01-18 11:04 송고
산마리노.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 News1
산마리노.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 News1

유럽은 많은 이들에게 '꿈의 여행지'다.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는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 기존 인기 관광지 외에도 산마리노,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등 작지만 아름다운 '미소국(美小國)' 여행을 18일 추천했다.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산마리노는 바티칸, 모나코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우리나라 울릉도보다도 작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다. 산 마리노의 주요 관광지는 성 프란체스코 교회, 미술관, 국립박물관, 바실리카 성당 등이 있다. 이러한 중세 유적이 곳곳에 있어 자동차 운행이 금지돼 있다. 도보로 여유롭게 관광하는 게 좋다.
리히텐슈타인의 모습.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 News1
리히텐슈타인의 모습. 이하 참좋은여행 제공 © News1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세계에서 6번째로 작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풍경에 어울리는 예술적인 우표를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념으로 사보면 좋다.
모나코 © News1
모나코 © News1

모나코 역시 작지만 알찬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에 면해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기후로 여행하기 좋으며, 몬테카를로 카지노, F1 자동차 경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한 우리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흔적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도라 스키장 © News1
안도라 스키장 © News1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자치국인 안도라는 면세와 스키,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가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유럽의 슈퍼마켓'이라 불리며,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스키장과 '신들의 온천'이라 불리는 칼데아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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