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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BTS·위너, ‘남친룩’으로 여심 저격…“스타일도 훈훈”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1-11 11:40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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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등장한 남자 아이돌 그룹의 스타일리시한 슈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토월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남친룩’ 일인자는 누가 될까.
워너원 © News1 권현진 기자
워너원 © News1 권현진 기자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등 베이직한 모노톤의 컬러들을 적극 활용해 각양각색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워너원.

강다니엘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코트로 시크한 멋을 내뿜었고, 윤지성과 하성운은 골드컬러의 파이핑 디테일과 메탈 버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네이비 재킷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배진영은 올블랙 슈트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싱글 코트를 걸쳐 깔끔하면서도 포멀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방탄소년단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 © News1 권현진 기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깔끔하고 단정한 세미 슈트룩으로 완벽한 포토월을 장식했다.

네이비 컬러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슈트와 함께 터틀넥과 라운드넥 상의를 적극 활용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남친룩을 완성한 것.

자칫 무겁고 어두워보일 수 있는 모노톤 계열의 아우터와 함께 밝은 컬러를 이너로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고, 지민과 제이홉은 이너 아이템까지 블랙으로 맞춰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위너  © News1 권현진 기자
위너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위너는 블랙을 베이스로한 모노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트룩을 연출했다.

송민호는 차분한 분위기의 그레이 슈트 위로 클래식한 오버핏의 싱글 코트를 걸쳐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빈티지룩을 연출했고, 김진우 역시 단정한 그레이 체크 패턴의 싱글 코트를 매치해 댄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이승훈은 벨벳 소재의 슈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고, 강승윤은 올블랙 슈트에 볼드한 주얼리 아이템을 매치해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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