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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역·범계역 로데오거리에 사랑의 온도탑

(안양=뉴스1) 조정훈 기자 | 2017-12-17 18:18 송고
© News1

경기 안양시는 관내 안양역과 범계역 로데오거리 등 2곳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 2018 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하나되는 안양’을 주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목표액은 총 9억원이다. 목표액의 1%인 9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온도탑 설치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시의 사랑의 온도가 높이 올라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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