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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할리우드] 믹 재거, 52세 연하와 열애 끝? “아들 돌보는데 집중”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12-17 15:32 송고 | 2017-12-17 15:43 최종수정
롤링스톤스의 리드싱어 믹 재거. ©AFP= News1
롤링스톤스의 리드싱어 믹 재거. ©AFP= News1

전설의 밴드 ‘롤링스톤즈’ 보컬 겸 배우 믹 재거(74)가 20대 여친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 ‘선데이 미러’ 등에 따르면 믹 재거와 영화 제작자 노어 알파라(22)의 관계가 최근 급격히 냉각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대신 그는 자신의 아들을 낳은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30)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도 이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믹 재거와 알파라는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롤링 스톤즈’ 해외투어 콘서트에서도 함께 데이트를 즐겼던 터라 이번 보도는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정황상 서로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았지만 조만간 결별할 것으로 보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한편, 믹 재거는 지난해 12월 멜라니 햄릭이 아들을 출산, 70대 나이에 8번째 자녀를 둬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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