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BI© News1 |
운동장 인조잔디를 손보면서 주변 트랙까지 모두 교체해 축구경기가 있는 동안에도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은 4267㎡ 규모의 인조잔디를 비롯해 육상트랙과 별도 관람석을 부대시설로 갖췄다. 2011년 4월에 개장해 매년 5만 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체육시설이다.
동작구는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등 노들나루공원 내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 중이다. 매월 마지막주 추첨해 이용자를 선정한다. 문의는 구청 생활체육과 (02)820-9598.홍관표 생활체육과장은 “노들나루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생활체육시설”이라며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개선을 진행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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