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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에서 한 게임?…노들나루공원 축구장 새단장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2-14 19:10 송고 | 2017-12-14 19:16 최종수정
동작구 BI© News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축구를 즐기는 구민들이 애용하는 노들나루공원 내 축구장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8월부터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물품보관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관람석 바람막이 정비와 육상트랙 교체를 완료하면서 전반적인 공사를 마쳤다.

운동장 인조잔디를 손보면서 주변 트랙까지 모두 교체해 축구경기가 있는 동안에도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은 4267㎡ 규모의 인조잔디를 비롯해 육상트랙과 별도 관람석을 부대시설로 갖췄다. 2011년 4월에 개장해 매년 5만 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체육시설이다.

동작구는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등 노들나루공원 내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 중이다. 매월 마지막주 추첨해 이용자를 선정한다. 문의는 구청 생활체육과 (02)820-9598.
홍관표 생활체육과장은 “노들나루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생활체육시설”이라며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개선을 진행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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