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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에 산타 온다…어린이 300명에게 선물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2-14 19:01 송고 | 2017-12-15 11:48 최종수정
강동구청 앞에 설치된 빛살트리 야경(강동구 제공)© News1
강동구청 앞에 설치된 빛살트리 야경(강동구 제공)©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5일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트리·산타원정대 출범식’을 개최한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동구 아동 양육시설, 복지관 등 5개 기관 아동에게 공모한 소원카드의 소원을 들어준다. 아동 300여 명에게 비타민, 블루투스 스피커, 전기손난로, 목도리, 모자 등 11개의 품목의 겨울나기 선물키트도 전달한다.

소원카드가 걸린 희망카드는 강동구청 제2청사 장애인일자리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에 설치된다. 산타원정대 출범식도 열린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유니세프에서 인증 받은 아동친화도시답게 이번 ‘희망트리·산타원정대’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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