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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유 '씨스타' 해체에도 소속사 남은 이유 "귀찮아서"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2-13 23:26 송고
MBC 라디오스타 © News1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가 '씨스타' 해체에도 소속사와 재계약 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소유, 에릭남, 김동준, 김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너 말고 네 친구' 특집으로 진행한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소유는 "어렵고 힘들다. 하나부터 열 까지 다 내가 결정해야한다. 새삼 솔로 활동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왜 소속사에 남았냐는 질문에 소유는 "이렇게 이야기 하면 오해 할 수도 있지만 귀찮아서다. 제가 말을 잘 못 하기도 하고 지금 회사랑 호흡이 잘 맞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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