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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뷰] ‘이너뷰티 특집’ 석류즙VS견과류, 당신의 선택은?

오하루 자연가득, 석류즙&견과플러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12-13 14:57 송고
뉴스1 DB©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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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아름다워야 진정한 ‘미인’이라고 했던가. 건강한 피부, 외모는 건강한 신체와도 직결된다. 이너뷰티의 중요성은 이러한  '기본기'로부터 시작된다.

겨울만 되면 푸석해지는 피부, 찌뿌둥한 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이너뷰티를 시작해보자. 석류즙과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섭취해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주목할 것. CJ오쇼핑 오하루 자연가득의 맛과 영양을 담은 석류즙과 견과플러스를 뉴스1 기자들이 직접 체험해봤다.

◆ 오하루 자연가득, 석류즙&견과플러스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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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 자연가득 석류즙은 100%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담아 만들어졌다.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 100% 석류 과즙으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 여성에게 좋은 영양소가 풍부히 담겼다.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플러스는 브라질넛, 피칸, 호두, 캐슈넛, 아몬드, 요거트건포도, 마카다미아 등 6가지 견과와 1가지 베리로 구성됐다. 일반 한줌 견과에서 보기 함든 항산화 식품인 셀레늄이 풍부한 브라질넛이 포함된 프리미엄한 견과 제품이다.

"식사 대용으로도 굿,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견과류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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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 견과류를 2주 동안 매일 출근길에 먹어보았다. 보통 오전에는 집에서 일을 하고 오후에 회사나 외근 장소로 출근해 근무하는 편이다. 낮에 이동을 하면 아침보다는 비교적 여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수 있는데, 그때 간식의 유혹이 많다. 점심을 못 챙겨먹었을 경우에 더 그런데, 2주간은 간식 대신 견과 플러스를 한 봉지씩 먹어보기로 했다. 견과류의 경우 과잉이 되면 살이 찔수도 있다고 해서 일부러 저녁 시간은 피했다.

예전에 꽃보다 누나를 보면서 40대인 배우 김희애 가 노화 방지를 위해 견과류로 밑반찬을 해 먹는 것을 봤다. 개인적으로 김희애를 보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젊음을 유지하는 배우라 생각해왔다. 그래서 tv에서 본 그의 비결을 따라 견과류를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또 30대로 접어들면서 지성 피부인 나도 겨울에는 자기 전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잘 정도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견과류는 다이어트에 좋을 뿐 아니라 갈수록 빠르게 노화되고 금방 피로해 지는 피부를 위해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이너뷰티 아이템이다.

일단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것 같다. 견과 플러스 한 봉지를 먹으면 다른 간식 생각이 잘 안난다. 적어도 출근 시간 만큼은. 또 구성이 매우 고급스러운 점이 마음에 들었다. 슈퍼 푸드인 브라질넛과 고소한 피칸, 마카다미아처럼 이국적이고 효능이 좋은 견과류를 한 봉지에 담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2주 정도로는 기분 탓이 크겠지만 피부도 조금 더 탄력이 있어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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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석류즙보다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에 손이 자주 갔다. 파우치 등에 넣어 휴대하고, 사무실 서랍에도 비치해 두고 일주일동안 틈틈이 섭취했다. 아침에는 요거트 등에 견과류를 넣어 함께 먹으니 더욱 먹기 편했다. 요거트에는 카카오닙스를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외출 시 혹은 일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허기(흔히 당이 떨어졌다고 표현할 때)에는 견과류 만한 간식이 없다.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 편하고, 빵이나 과자보다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기 때문.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있어 각종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간식 겸 이너뷰티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평소 당이 떨어졌다고 느낄 때, 찾게되는 것은 먹기 편한 젤리나 초콜릿이었다. 이번 견과류 체험을 통해 약 일주일간 건강에 좋지 않은 간식들 대신 견과류를 섭취해 보았다. 생각보다 포만감도 오래가고, 속이 든든한 느낌이 들면서도 칼로리를 높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시중에 다른 견과류 제품도 많지만, '견과플러스'에서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할 세계 음식 재료로 꼽히는 '브라질 넛'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었다.

"피부, 건강에 일석이조! 뭐니뭐니해도 석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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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2주 동안 1~2회 석류즙을 복용했다. 매일 아침 공복 혹은 식사 후 한 포씩 석류즙을 마시고, 맛이 진해 입이 심심할 때는 탄산수에 한 포씩 타 음료 대용으로 섭취했다. 일회용 팩에 들어있어서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한 번씩 먹기도 편리했다. 원래 여자들은 석류를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이 석류즙은 한 포에 석류 두 개 분량이 들어 더 관심이 갔다. 한 포에 30kcal로 저열량인 것 역시 부담스럽지 않았던 부분이다.

합성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지나치게 달지 않은 맛이 좋았다. 먹어도 질리지 않고 정말 건강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석류를 꾸준히 먹기 위해 석류를 청으로 담가 먹곤 하는데 이 경우 당 역시 많이 섭취하게 된다. 그런데 석류즙은 당 없이 오롯이 석류의 영양소만 섭취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석류즙을 마시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몸이 천천히 좋아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일단 안색이 맑아졌다. 석류즙을 마신 것 외에는 특별히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한 부분이 없음에도 얼굴빛이 환해졌다. 또 월경 전후 트러블 역시 감소했다. 꾸준히 석류즙을 먹는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러웠다.

평소 석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원과는 먹는 방법이 불편하고 고가여서 잘 손이 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석류즙은 일회용 팩을 뜯어서 마시기만 하면 되니 편리했다. 간편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섭취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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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 식후 한 포씩 하루에 한 번 섭취했다. 목이 마르거나 과일이 먹고싶을 때는 하루에 2포까지도 섭취했다. 음료수처럼 먹기에는 진한 편이여서 다른 것과 곁들이지 않고 마시는 편이었고 매일 1~2포씩 2주간 체험했다.

평소 여성호르몬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개인적인 사정때문인지 석류즙은 평소애용하는 식료품 중의 하나였다. 오하루 자연가득의 석류즙, 견과류 두 제품 모두 맛과 건강에 있어 부족할 것 없어 선택하기 힘들었지만 석류즙을 택한 사유는 보다 내게 잘 맞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맛에 있어서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 100% 과즙이어서인지 진한 풍미가 느껴져서 좋았다. 양이 적당해 식후에 한 포 섭취하기에 딱 좋았다. 하지만 케이스를 개봉할 때 손으로 뜯는 것이 조금 불편했었다. 케이스의 질이 조금 단단하기 때문인데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았기에 보다 단단한 밀봉을 위한 것으로 느껴졌다.

효능이라고 하기에는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어서 이것이 "맞다"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적어도 필자의 경우에는 보다 몸이 가벼운 기분을 어느정도 체감했다.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 2~3잔씩 꼭 마시는데, 커피량을 줄이고 석류즙을 늘이니 식욕도 더 돋는 느낌이였다. 이것이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석류즙을 꾸준히 먹다가 올 여름부터 잠시 먹지 않았었는데 이번 기회로 다시 꾸준히 먹어볼 생각이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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