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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가스 vs 이수근가스…비교 불가 크기에 손님들 웃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2-13 00:43 송고 | 2017-12-13 09:46 최종수정
tvN 강식당 © News1
tvN 강식당 © News1

아담한 크기의 '강식당' 신메뉴 이수근가스에 손님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12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에서 멤버들은 적자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신메뉴 '이수근가스'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첫날 영업을 마친 '강식당'은 22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재료 값에 38만 원, 매출은 22만 원이었다. 숙소로 돌아온 강호동은 적자를 모면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하지만 제주도 흑돼지와 라면을 결합한 '안심라면', '돼파게티'는 멤버들에게 외면 받았다.

결국 멤버들이 생각한 신메뉴는 아이들을 위한 작은 사이즈의 돈가스. '이수근가스'라고 이름 붙인 돈가스였다. '강호동가스'의 축소판인 '이수근가스'를 본 손님들은 이수근의 이미지와 딱 맞는 작은 크기의 돈가스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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