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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독설에 이연복 맞불 "은퇴시켜 드리겠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2-11 22:15 송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News1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News1

고든램지와 이연복이 팽팽한 독설 신경전을 펼쳤다.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야구스타 오승환의 냉장고가 공개된 가운데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3주년 기념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고든램지는 찰진 욕설로 출사표를 던지며 그의 팬이라고 밝힌 셰프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그는 이연복 셰프에게 "이분은 너무 여유 있어서 은퇴한 분처럼 보인다"고 독설을 했다. 이연복 셰프는 "오히려 제가 은퇴를 시켜드리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또한 7살 연상인 이연복 셰프에게 고든램지가 '할아버지'발언 공격을 하자 그는 "손주가 4명이다"라고 수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고든램지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요리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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