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슈퍼스타K 우승자' 김영근, 21일 데뷔 확정 "자작곡 수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2-11 14:06 송고 | 2017-12-11 15:12 최종수정
김영근© News1
김영근© News1

엠넷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자 김영근이 12월 21일 데뷔를 확정했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영근은 오는 21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활동에 나선다.

김영근은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 2016'의 최종 우승자다. 김영근은 지난해 12월 방송 종영 후 1년만에 데뷔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당시 김영근은 '지리산 소울'로 불리며 청아하고 감동적인 음색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 데뷔 앨범에 자작곡까지 수록, 1년 동안 성숙해진 음악 감성을 담을 예정이다.

김영근은 그간 지난 2월 드라마 '보이스'의 OST에 참여했으며 이후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해왔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