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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날씨] 아침 영하 10도 내외…전라·제주 낮까지 비나 눈

아침 최저 -11~0도, 낮 최고 -1~6도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17-12-07 17:34 송고
전국이 흐리고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6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 주변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17.12.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금요일인 8일은 전라도와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비나 눈이 오는 가운데 내륙 지방은 영하권에 들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7일 예보했다.

다만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도는 새벽까지 눈이, 제주도는 낮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가 8~15㎝, 제주도 산지가 2~7㎝, 전라서해안과 서해5도가 1~5㎝, 전라 내륙과 중부서해안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가 10~20㎜, 제주도가 5~10㎜, 전라도와 서해5도가 5㎜ 내외, 중부서해안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8도, 대전 -5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전주 -4도, 광주 -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춘천 1도,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6도, 전주 3도, 광주 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m, 동해 앞바다에서 2.0~4.0m, 전해상 먼바다에서 최대 6m로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8일 미세먼지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약한 기압골의 주기적인 영향으로 불규칙한 날씨가 자주 나타나겠고, 기온의 변화 폭도 크겠다"며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9~2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3~1도, 최고강수확률 70%
-강원영서: -11~1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12~5도, 최고강수확률 30%
-충청북도: -9~1도, 최고강수확률 10%
-충청남도: -8~2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9~6도, 최고강수확률 10%
-경상남도: -5~6도, 최고강수확률 10%
-울릉·독도: -1~3도, 최고강수확률 90%
-전라북도: -8~3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남도: -3~5도, 최고강수확률 60%
-제주도: 3~7도, 최고강수확률 60%


m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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