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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샷] 中 톱모델, 속옷 패션쇼서 ‘꽈당’…“민망해”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11-21 14:53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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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의 밍시(Ming Xi, 28)가 ‘꽈당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21일 스플래쉬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중국 현지에서 톱모델로 손꼽히는 밍시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이 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밍시는 화려한 레이스에 꽃 무늬 장식까지 달린 속옷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워킹을 하던 도중 발이 꼬이면서 넘어진 것. 당시 민망해하는 그의 모습은 여러 매스컴에 의해 적나라하게(?) 포착되고 말았다.

한편, 밍시는 지난 2010년 얼리트 모델룩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뒤 지금까지 중국 모델계를 이끄는 톱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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