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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박혜수, 오디션 탈락 딛고 배우 변신 '리틀 고현정'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21 01:16 송고
'명단공개' 방송 캡처 © News1
'명단공개' 방송 캡처 © News1

배우 박혜수가 오디션 탈락자들의 반란 '명단공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tvN '명단공개'에선 '운명의 장난, 오디션 탈락자들의 반란' 편으로 꾸며졌다. 박혜수는 명단공개 5위를 차지했다.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의 엄친딸 박혜수는 화려한 스펙과 고현정을 닮은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으며 신인배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녀는 가수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박혜수는 ‘K팝스타4’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출연자로, 당시 톱10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당시 그녀의 모습을 인상깊게 본 현 소속사의 제안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고 현재는 배우로 활약중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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