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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진핑 평창올림픽 방한 긍정적 기류 보여"

시 주석, 한중정상회담서 "평창올림픽 참가 노력하겠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박승주 기자 | 2017-11-15 10:56 송고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청와대 페이스북) © News1

청와대는 1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기류가 읽힌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이 많은 가능성을 열어놨다"며 "중국이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만큼 이번에 평창에서 여러 홍보활동을 해야하므로 (참석을)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내년 평창올림픽에 맞춰 시 주석이 방한할 것을 요청했고 시 주석은 "노력하겠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가더라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면 평창올림픽부터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올림픽 릴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전날(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3번의 올림픽은 동북아 시대의 평화와 경제공동체, 공동번영 등에 대해 동북아 국가와 정치지도자들 간에 협의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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