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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私心코너] ‘토르3’ 크리스 헴스워스의 패션 분석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11-05 10:0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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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의 신’ 토르가 더욱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커다란 망치와 붉은 망토, 그리고 금발의 중단발 헤어스타일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크리스 헴스워스, 그는 2011년 토르의 첫번째 시리즈로 등장했을 때 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는 늘 천둥의 신 모습을 하고 있어 그가 평범한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은 어딘가 낯설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190cm의 훤칠한 키와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상남자 이미지를 풍기면서 왠지 모르게 귀여운 이미지도 동시에 풍겨 완벽하게 여심을 저격했다. ‘햄식이’라는 별명을 지닌 크리스 헴스워스의 평소 패션은 어떨까. N스타일 사심코너에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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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헴스워스는 토르 이전 작품활동에서 크게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1년 마블의 토르에 캐스팅 되며 그는 슈퍼스타로 단숨에 떠올랐다.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천둥의 신 역할로 계속 활약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리고 공개된 토르 세번째 시리즈인 토르:라그나로크에서는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비주얼로 찾아왔다. 짧게 깎은 머리가 이전과는 또 다른 상남자 이미지를 배가시켜 비주얼만으로도 더욱 강력해진 토르를 예고했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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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의 포멀룩은 깔끔하고 단정했다. 클래식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보다는 밝은 블루 컬러나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착용해 청량감을 더했다. 넥타이 역시 톤 다운된 블루 컬러나 세련된 체크 패턴의 넥타이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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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복 패션 역시 편안하고 베이직한 패션이 자주 눈에 띄었다. 항공 점퍼나 깔끔한 재킷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했고, 190cm의 훌륭한 피지컬이 더해져 터프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동시에 풍기는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그리고 그의 일상 파파라치에서 자주 목격되는 딸 인디아 로즈를 한손에 가볍게 안은 모습. 이 모습만으로도 그가 다정한 ‘딸 바보’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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